🌱 기초 네트워크
패킷(Packet)이 뭔가요?
쉽게 이해하기
큰 짐을 택배로 보낼 때 여러 상자로 나눠 보내는 것처럼, 인터넷도 데이터를 작은 패킷으로 쪼개서 보내요. 각 상자에 받는 사람 주소가 적혀있듯이, 패킷에도 목적지 정보가 들어있어요. 다 도착하면 원래 순서대로 다시 합쳐지고요.
핵심 정리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보낼 때 작은 조각으로 나눈 단위예요.
자세히 알아보기
패킷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기본 단위예요. 우리가 웹페이지를 보거나 메시지를 보낼 때, 데이터가 한 번에 쭉 가는 게 아니라 작은 패킷들로 나뉘어서 각각 전송돼요.
왜 쪼개서 보낼까요? 큰 데이터를 한 번에 보내면 네트워크가 막혀버려요.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인터넷을 쓸 수 없게 되는 거죠. 패킷으로 나누면 여러 사람의 데이터가 번갈아가며 전송될 수 있어서 효율적이에요.
각 패킷에는 헤더와 페이로드가 있어요. 헤더는 택배 상자의 송장처럼 출발지, 목적지, 순서 번호 같은 정보가 담겨있고, 페이로드는 실제 데이터가 들어있어요. 패킷 하나의 크기는 보통 1,500바이트 정도예요.
재미있는 건 패킷들이 서로 다른 경로로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패킷들이 어떤 건 대전을 거치고, 어떤 건 대구를 거칠 수 있어요. 하지만 최종 목적지에서 순서 번호를 보고 다시 올바른 순서로 조립해요.
개발할 때 패킷을 직접 다룰 일은 거의 없지만, 네트워크 문제를 디버깅할 때 유용해요. 개발자 도구의 Network 탭에서 패킷 흐름을 볼 수 있고, 어디서 느려지는지, 어떤 패킷이 손실되는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