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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네트워크

Latency(지연시간)란?

쉽게 이해하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택배를 보낸다고 생각해보세요. 대역폭은 '트럭 크기'(한 번에 얼마나 많이 실을 수 있나)이고, 레이턴시는 '배송 시간'(얼마나 빨리 도착하나)이에요. 트럭이 커도 길이 막히면 늦게 도착하죠.

핵심 정리

데이터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레이턴시는 밀리초(ms) 단위로 측정되며, 네트워크 품질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입니다. 핑(Ping) 명령어로 확인하는 값이 바로 레이턴시예요. 웹사이트나 앱이 '느리다'고 느끼는 건 보통 레이턴시 때문입니다.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왕복 200ms 이상 걸릴 수 있어요. 클릭하고 화면이 바뀌기까지 0.2초 이상 걸리는 거죠. 게임에서 '렉 걸린다'는 것도 높은 레이턴시 때문입니다. 실무에서는 레이턴시를 줄이려고 여러 기법을 씁니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전 세계에 서버를 두고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응답해서 레이턴시를 낮춰요.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최적화하거나, API 응답을 캐싱하는 것도 레이턴시 개선 방법이죠. 개발할 때는 'Time to First Byte(TTFB)'같은 지표로 레이턴시를 모니터링합니다. Chrome 개발자 도구의 Network 탭에서 각 요청의 대기 시간을 볼 수 있어요. 실시간 채팅이나 화상회의 앱에서는 특히 레이턴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