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급 백엔드
엔드포인트(Endpoint)란?
쉽게 이해하기
엔드포인트는 건물의 각 호실 번호 같아요. 대형 병원에 가면 '1층 접수처', '2층 내과', '3층 영상의학과' 같은 위치가 있죠. API 서버도 마찬가지로 '/login'은 로그인, '/products'는 상품 목록, '/orders'는 주문 관리처럼, 각 기능마다 정해진 주소가 있습니다. 이 주소가 바로 엔드포인트예요.
핵심 정리
API에서 특정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URL 주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엔드포인트(Endpoint)는 API에서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특정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URL 주소를 말합니다. 'API의 끝점'이라는 의미로,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내는 최종 목적지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https://api.example.com/users'는 사용자 목록을 다루는 엔드포인트고, 'https://api.example.com/products/123'은 123번 상품 정보를 다루는 엔드포인트입니다.
엔드포인트는 보통 기본 URL(Base URL)에 경로(Path)를 붙인 형태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 API라면 'https://api.shop.com'이 기본 URL이고, '/api/v1/products', '/api/v1/cart', '/api/v1/orders' 같은 경로를 붙여서 여러 엔드포인트를 만들죠. 같은 엔드포인트라도 HTTP 메서드(GET, POST, PUT, DELETE)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무에서는 API 문서를 보면 '엔드포인트 목록'이 있고, 각 엔드포인트마다 어떤 요청을 보내야 하고, 어떤 응답을 받는지 설명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엔드포인트: GET /api/users/me, 설명: 현재 로그인한 사용자 정보 조회, 응답: JSON 형식 사용자 객체' 같은 식이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이 문서를 보고 필요한 엔드포인트를 호출해서 데이터를 받아옵니다.
엔드포인트를 잘 설계하는 것은 API 설계의 핵심입니다. RESTful 원칙을 따라 명사로 자원을 표현하고('/users', '/products'), 계층 구조를 명확히 하면('/users/123/orders'), 다른 개발자가 보기에도 직관적이고 유지보수하기 좋은 API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