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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급 DB

데이터베이스 커밋이 뭔가요?

쉽게 이해하기

워드로 문서 작성할 때 '저장' 버튼을 누르는 것과 비슷해요. 저장을 안 하면 컴퓨터가 꺼졌을 때 작업한 내용이 다 날아가잖아요. 데이터베이스도 마찬가지로 커밋을 해야 변경 사항이 실제로 저장돼요.

핵심 정리

작업한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명령이에요.

자세히 알아보기

커밋(Commit)은 트랜잭션으로 수행한 모든 변경 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영구적으로 반영하는 명령이에요. 커밋을 하기 전까지는 변경 사항이 임시 상태로만 존재하고, 커밋을 해야 비로소 실제로 저장돼요.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처리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재고를 1개 줄이고, 주문 내역을 추가하고, 결제 정보를 저장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있어요. 이 모든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커밋을 해서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거죠. 만약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커밋하지 않고 롤백해서 모든 작업을 취소할 수 있어요. 실무에서는 보통 ORM이나 데이터베이스 라이브러리가 자동으로 커밋을 처리해주지만, 복잡한 작업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커밋 시점을 제어해야 할 때도 있어요. 특히 여러 테이블을 동시에 수정하거나, 외부 API 호출과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함께 처리할 때는 커밋 타이밍이 매우 중요해요. 커밋은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능이에요. 커밋하지 않은 변경 사항은 다른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고, 시스템이 갑자기 꺼져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