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 인프라
CDN이 뭔가요?
쉽게 이해하기
피자 본점이 강남에 하나만 있으면, 부산에서 주문하면 배달이 느리잖아요. 그래서 전국에 지점을 만들어서 가까운 지점에서 배달하면 훨씬 빨라요. CDN도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 서버를 두고,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데이터를 보내줘요.
핵심 정리
전 세계 여러 서버에 콘텐츠를 복사해두고, 사용자와 가까운 서버에서 빠르게 보내주는 서비스예요.
자세히 알아보기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웹사이트의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CSS, JS 파일 등)를 전 세계 여러 서버에 복사해두는 시스템이에요.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파일을 받아오기 때문에 로딩 속도가 훨씬 빨라져요.
예를 들어, 서울에 있는 서버만 쓰면 미국 사용자는 느리게 로딩돼요. 하지만 CDN을 쓰면 미국에도 서버가 있어서, 미국 사용자는 미국 서버에서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Cloudflare, AWS CloudFront, Fastly 같은 서비스가 대표적인 CDN이에요.
CDN은 속도뿐 아니라 서버 부하도 줄여줘요. 원본 서버에 트래픽이 몰리면 다운될 수 있는데, CDN이 트래픽을 분산시켜주죠. 또 DDoS 공격(서버를 마비시키는 공격)도 어느 정도 막아줘요. 많은 CDN 업체가 무료 플랜을 제공해서, 개인 프로젝트도 쉽게 적용할 수 있어요.
YouTube, Netflix처럼 동영상이 많은 서비스는 CDN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해요. 이미지가 많은 쇼핑몰이나 뉴스 사이트도 CDN을 꼭 써야 해요. 반대로 정적 파일이 거의 없는 단순한 사이트는 CDN이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면 CDN은 필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