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 infrastructure
멀티클라우드가 뭔가요?
쉽게 이해하기
한 은행만 쓰는 게 아니라 여러 은행 계좌를 동시에 쓰는 것과 비슷해요. A은행은 예금 금리가 좋고, B은행은 해외송금이 편하고, C은행은 ATM이 많으니까 각각의 장점을 활용하는 거죠. 클라우드도 AWS는 AI 서비스가 좋고, Azure는 엔터프라이즈 통합이 강하고, GCP는 데이터 분석이 뛰어나니까 상황에 맞게 여러 개를 섞어 쓰는 거예요.
핵심 정리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이에요.
자세히 알아보기
멀티클라우드는 AWS, Azure, GCP 같은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입니다. 한 회사가 AWS에서 웹 서버를 돌리면서 동시에 GCP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Azure에서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식이죠.
가장 큰 장점은 벤더 종속(Vendor Lock-in)을 피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클라우드 업체에만 의존하면 그 업체가 가격을 올리거나 서비스를 중단하면 큰 타격을 받아요. 여러 클라우드를 쓰면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죠. 실제로 2021년 AWS가 대규모 장애를 겪었을 때,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쓴 회사들은 피해를 최소화했어요.
각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이점이에요. AWS Lambda는 서버리스 컴퓨팅이 강하고, Google BigQuery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이 빠르고, Azure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의 통합이 뛰어나니까요. 예를 들어 넷플릭스는 AWS를 주로 쓰지만, 특정 작업에는 다른 클라우드도 활용해요.
하지만 관리가 복잡해진다는 단점도 있어요. 각 클라우드마다 콘솔, API, 보안 정책이 다르니까 운영팀이 여러 시스템을 배워야 하죠. 비용 관리도 어려워요. 각 클라우드의 요금제가 다르니까 어디서 얼마나 쓰는지 추적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Terraform 같은 IaC 도구로 여러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하거나, CloudHealth 같은 비용 관리 도구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최근엔 쿠버네티스로 멀티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쿠버네티스는 클라우드에 상관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거든요. 어느 클라우드든 쿠버네티스만 지원하면 코드 수정 없이 옮길 수 있는 거죠. 대형 기업일수록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선호하는 추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