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 네트워크
핫스팟과 테더링의 차이
쉽게 이해하기
테더링은 친구에게 우산을 같이 쓰게 해주는 거예요. 우산을 같이 들 수도 있고(USB), 손잡이를 잡게 할 수도 있고(블루투스), 아예 내 우산 밑으로 오라고 할 수도 있죠(Wi-Fi 핫스팟). 핫스팟은 그 중 가장 편한 '무선' 방식이에요.
핵심 정리
테더링은 스마트폰 인터넷을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기능이고, 핫스팟은 그 중 Wi-Fi로 공유하는 방식이에요.
자세히 알아보기
테더링(Tethering)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데이터를 노트북이나 태블릿 같은 다른 기기와 공유하는 기능 전체를 말해요. 크게 세 가지 방식이 있어요: USB 케이블로 연결하는 USB 테더링,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블루투스 테더링, Wi-Fi로 연결하는 Wi-Fi 테더링이에요.
핫스팟(Hotspot)은 이 중에서 Wi-Fi 테더링을 특별히 부르는 이름이에요. 스마트폰을 작은 Wi-Fi 공유기처럼 만드는 거죠. 카페에서 노트북을 쓰는데 Wi-Fi가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핫스팟을 켜면, 노트북이 그 Wi-Fi에 연결할 수 있어요.
실무에서는 외근이나 출장 때 자주 써요. 개발자가 고객사에 가서 데모를 보여줘야 하는데 Wi-Fi 비밀번호를 모를 때, 자기 스마트폰으로 핫스팟을 켜서 노트북을 연결하는 식이죠. 또 집에 인터넷 공사가 안 끝났을 때 임시로 테더링으로 개발 작업을 하기도 해요.
주의할 점은 데이터 요금이에요. 핫스팟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대용량 파일을 다운받으면 모바일 데이터가 금방 소진돼요. 요금제에 따라 테더링 속도가 제한되거나 추가 요금이 나올 수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