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급 DB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이란?
쉽게 이해하기
식당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는 것과 비슷해요. 전화선이 연결되어야 주문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프로그램도 데이터베이스와 '연결'을 맺어야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통화가 끝나면 전화를 끊듯이, 작업이 끝나면 연결도 끊어줘야 해요.
핵심 정리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베이스와 통신하기 위해 맺는 연결이에요.
자세히 알아보기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통신 채널이에요.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저장하려면 먼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을 요청하고, 연결이 맺어지면 쿼리를 실행할 수 있어요.
연결을 맺는 과정은 생각보다 무거운 작업이에요. 인증 확인, 권한 체크, 메모리 할당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거든요. 만약 매번 데이터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끊는다면 서버에 큰 부담이 돼요. 그래서 실무에서는 '커넥션 풀'이라는 기술을 사용해요.
커넥션 풀은 미리 여러 개의 연결을 만들어두고 재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처음에 10개의 연결을 만들어두면, 프로그램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때 풀에서 연결을 하나 빌려 쓰고, 작업이 끝나면 다시 풀에 반납해요. 이렇게 하면 연결을 만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커넥션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요. 연결을 끊지 않고 계속 열어두면 데이터베이스가 더 이상 새로운 연결을 받지 못하는 '커넥션 고갈' 상태가 돼요. 그래서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워크는 자동으로 연결을 관리해주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요.